진해군항제 준비지원TF, 성공적인 축제 지원 총력 - 경남데일리

특히 군항제 이전까지 각종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실행 계획이 논의됐다.

행사장 내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벚꽃 관광지에 대한 시설 정비와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수립에 집중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제63회 진해군항제는 '설레는 봄의 매력'을 주제로 오는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