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연구활동 돌입
- 2025.02.27 13:25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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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강경문(국민의힘, 비례대표) 대표의원은 2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25년 연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2022년 하반기 대정지역 지역문화특화 재생 현장과 서울 지역특화 선진지 방문, 애월읍과 한림읍을 대상으로 근현대 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등 6건의 연구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강경문 대표의원은 2025년도에는 제주시 동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을 연계한 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용역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시에서도 문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강경문 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강상수 부대표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과 함께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을),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대진(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양용만(국민의힘, 제주시 한림읍), 오승식(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 이남근(국민의힘, 비례대표), 임정은(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현기종(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 의원 이상 10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