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중고 거래 사기 피해 고백... "145만 원 날려" 김밥 절단기 사려다 피해
- 2025.03.14 21:36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밥 800줄이 발단이었는데, 쉽게 자르고 싶어서 김밥 절단기를 샀다"라며 중고 거래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아차 싶었다"라면서 "물건 안 온 것도 화나는데, 김밥 800줄을 손으로 다 썰어야 해서 너무 화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듣던 출연진이 "예비 신랑의 반응이 어땠나?"라며 궁금해하자, 남보라는 "뭐 어떡해, 네가 손으로 김밥 썰어야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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