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스로드' 론칭 D-1…기대감 고조

원작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구권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21일(현지시각)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북미 및 유럽에 출시한다.

여기에 장르는 다르지만 이 회사가 앞서 선보인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연이어 성공한 점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앞서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국내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다면, '킹스로드'를 통해선 서구권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지난 1분기 이 회사의 실적을 살펴봐도 전체 매출(6239억원) 중 46%가 북미, 14%가 유럽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