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라이] 윤계상-임세미, 애증의 전 연인! 짜릿 살벌한 ‘권총’ 조준 재회! 윤계상, 총구 피해 고개 빼꼼! 잔망 매력 폭발 윤계상, 임세미 총구 앞 깐족 모드
- 2025.07.07 11:07
- 5시간전
- SBS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윤계상과 임세미가 살벌한 권총 조준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윤계상은 주가람 역으로 변신한다. 대한민국 럭비계 아이돌이었던 주가람은 잠적 3년 만에 한양체고 신임감독으로 돌아와 파란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주가람은 임세미가 연기하는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코치 배이지 와는 전 연인 관계로, 3년 만에 배이지 앞에 등장해 그를 뒤흔든다.
이 가운데, 주가람을 정조준한 배이지의 모습이 담긴 짜릿 살벌한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3년 만에 재회한 전 남친 주가람과 전 여친 배이지의 모습으로, 해맑은 미소로 손을 들며 인사하는 주가람에 반해 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배이지가 눈길을 끈다. 배이지의 흔들리는 동공에서 애틋한 그리움이 엿보인다.
하지만 이내 역전된 상황과 함께 재회한 전 연인 주가람과 배이지의 표정이 극과 극을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분노에 휩싸인 배이지가 주가람을 정조준한 것. 화이트보드 뒤로 자신의 몸을 엄폐한 후 고개만 빼꼼 내민 주가람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배이지가 주가람을 조준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트라이’ 제작진은 “윤계상과 임세미가 보여줄 재회 로맨스가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라며 “3년 만의 재회에 총까지 등장한 이들에게 어떤 서사가 있을지, 한양체고에서 재회한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올 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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