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서 문화유산까지 게임 판권(IP) '상종가 '
- 2025.07.19 13:17
- 7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SUMMARY . . .
이날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그램퍼스 등 게임업체들은 게임과 IP를 주제로 상품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업 전개 방향을 소개했다.
초기에는 내부 게임 간의 협업 수준에 그쳤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이미지의 게임인 만큼, 의류 및 패션 등 보다 범용적인 영역으로 까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라이선싱 아웃을 통해 외부에서 개발한 SNG ''고양이와 스프 : 말랑타운'이 출시되는 등 IP의 영역 확대를 적극 추진중이라고 이 실장은 밝혔다.
김지인 그램퍼스 대표는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 리틀 셰프'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게임을 엔진 삼아 다른 IP를 결합시키는 모델을 강구해 냈고, 방탄소년단(BTS)을 활용한 게임 'BTS 쿠킹온 :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김 대표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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