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 ‘행복농촌만들기’ 우수사례 선정

  • 2025.08.13 17:24
  • 1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 하북면 ‘행복농촌만들기’ 우수사례 선정
SUMMARY . . .

경진 분야는 ▲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과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성과를 평가하는 농촌만들기 분야 ▲주민 주도의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체험 성과를 평가하는 마을만들기 분야 ▲유휴시설 및 빈집 활용 사례를 평가하는 빈집재생 분야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우수한 활동가를 선정하는 우수 주민 분야 등 총 4개 영역이다.

주민 문화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을 통한 공간의 자립, 꾸준한 매출 성장 등 자생적 운영 체계 확립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양산시 재생전략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역량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북면 김상철 사무국장은 "경상남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소정의 시상금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양산시 및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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