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X장동민X양세찬, 변호사로 분해 서초동 법조단지 밀착 임장 떠난다!

  • 2025.09.09 08:30
  • 9시간전
  •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X장동민X양세찬, 변호사로 분해 서초동 법조단지 밀착 임장 떠난다!

MBC 박나래X양세찬, 드라마 ‘서초동’의 이종석, 문가영으로 변신! 서초동 임장 떠난다.

11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김완철,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는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서초동은 한강 이남 지역으로 서초역과 교대역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며, 반포와 양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김대호는 서초동에 대법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법기관이 모여 있는 이유에 대해 “주요 법조 기관이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로펌들과 변호사들이 함께 이전을 해 지금의 법조타운이 형성됐다.”고 설명한다. 또, “지방을 오가는 주요 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의뢰인들이 찾아오기 쉽다.”고 말한다.

법조타운 임장은 장동민과 박나래, 양세찬이 변호사로 분해 (가짜)변호사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는 페이크 다큐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각각 특허 전문 변호사, 이혼 전문 변호사, 엔터 전문 변호사로 분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초동의 주거 단지와 다양한 변호사 사무실을 임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대법원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한 이들은 수많은 동료(?) 변호사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들은 문득 변호사들은 어떤 집에서 사는지 궁금증을 제기하며, 대법원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한 빌라로 향한다. 장동민은 “이 지역은 법조타운과 서리풀공원이 가까워 법조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2005년 준공된 고급 빌라로 깔끔하게 관리된 단지 내 정원이 눈길을 끈다. 리모델링 없이 20년 전 인테리어를 유지 중인 내부는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고급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초록뷰 거실과 주방을 살펴보던 박나래는 “20년 전에 준공됐는데 최고급 독일제 빌트인 가전으로 채워져 있다.”며 눈길을 떼지 못한다.

각 분야 전문 변호사로 분한 세 사람은 임장 중에도 자신의 역할을 잊지 않고, 다양한 전문 지식을 쏟아낸다. 특히, 이혼 전문 변호사로 분한 박나래는 결혼 4년 차라고 밝힌 장동민에게 이혼 시 재산 분할에 관한 정보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특허 전문 변호사 장동민이 자신의 특허 상품을 소개하자, 양세찬은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대희는 2017년 자신들의 유행어를 ‘소리 상표’로 등록했다.”고 소개한다.

이후 이들은 서초동 인근 법률 사무소 매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장동민은 “서초동은 매물이 귀해서 매물이 나오면 일주일 안에 다 나간다.”고 말한다. 길에서 동료 변호사를 만난 세 사람은 호기롭게 아는 척을 하지만, 검찰청에서 일한다는 말에 자동으로 “충성!”을 외친다. 이에 양세찬은 “검찰청 말만 들어도 괜히 찔리고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대한민국 법조계의 중심! 서초동 임장은 11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