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사랑버스킹, 영종도의 밤을 물들이는 따뜻한 거리 축제

  • 2025.09.17 14:26
  • 4시간전
  • 톱뉴스
영종사랑버스킹, 영종도의 밤을 물들이는 따뜻한 거리 축제
SUMMARY . . .

정부나 지원사업이 아닌 순수한 자발적 움직임으로 출발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음악이 마을의 골목골목을 물들이며 지금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와 팝페라까지 어우러진 무대는 영종도의 거리를 한층 따뜻하고 생동감 있게 물들였다.

머물고 싶은 거리, 행복했던 자리로 추억되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음악이 바람을 타고 골목골목 스며 여행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보물섬 같은 영종도에서 시작된 이 작은 무대는 이제 매달 새로운 설렘과 감동을 이어가는 지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 출처 : 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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