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청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계도 활동’ 전개
- 2025.09.25 17:40
- 1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의 음식점, 노래방, 편의점 등 20여 개 업소를 방문,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 점검하는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에서 최근에 제작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편의점에 집중적으로 부착해 주며 청소년들이 전자담배 접촉을 차단할 수 있도록 업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방문한 업소의 업주들에게는 홍보 물품(일회용 위생 밴드 세트)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강덕부 회장은 "학생들이 개학기를 맞아 들뜬 마음과 사회적 안전망이 느슨해진 상황을 이용해 유해업소 출입 및 탈선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사회 기관 및 학교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