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 우수상 수상

합천군은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5년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도로정비 종합 평가는 경남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도 보수, 비탈면 및 산마루 측구 정비 등 1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비한 부문은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평가와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손된 도로의 포트홀 긴급 정비를 통해 즉시 보수하고, 각종 축제를 대비하여 도로변 풀베기와 도로 노면 정비를 실시하여 합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