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철강과 함께하는‘건강한 노후, 안전한 노후’ 진행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복지회관에서 고권우 남원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적십자 복지 프로그램'건강한 노후, 안전한 노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위해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가 150만원을 후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한해성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청소년 자립 지원, 장학금 전달, 어르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해성 대표는 "한평생 제주를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웃으며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