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출신 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세상 떠나…동료들 애도 속 '난 지지 않아' 투병 의지 안타까움 더해

  • 2025.11.07 21:54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도수코' 출신 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세상 떠나…동료들 애도 속 '난 지지 않아' 투병 의지 안타까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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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모델 김성찬(본명 김경모)이 약 2년간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 투병 끝에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김성찬은 2013년 패션쇼로 데뷔한 후 매년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대세 모델로 불렸 다.

또한 맥주, 노트북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채널 '성난테레비'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성찬의 비보에 레인보우 노을, 모델 주원대, 배우 이재성 등 동료 연예인들도 SNS 댓글을 통해 "성찬아 이제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길 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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