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 ‘특별상’ 수상

  • 2025.11.09 17:31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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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건물'이 지난 5일 서울에너지 드림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근 진주시는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진주시는 '목조건축대전'에서 ▲2021년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 최우수상 ▲2022년 물빛나루쉼터 대상, 명석면 주민복합문화센터 최우수상 ▲2023년 지수남명진취가 최우수상 ▲2024년 철도문화공원 최우수상, 사봉밥집 우수상 등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진주시는 "이번 수상은 진주시가 지난 몇 년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의 결실이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의 가치를 알리고 목조건축이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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