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주메리미] 종영 2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1위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 고조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
- 2025.11.12 10:21
- 3시간전
- SBS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둔 SBS ‘우주메리미’가 후반부에서도 촘촘하고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 쾌속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화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김우주(최우식 분)의 고모부 장한구(김영민 분)가 본색을 드러내며 명순당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투자 사기에 한구가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 우주의 할머니 고필년(정애리 분)은 의식을 잃었고, 명순당은 허위계약서로 투자를 받았다는 누명을 쓰는 등 폭풍 같은 전개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우주의 곁을 유메리(정소민 분)가 지켜 뭉클함을 자아내는 한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한구의 가면을 벗겨 짜릿함까지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우주메리미’의 예측을 뛰어넘는 초스피드한 전개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주와 메리의 로맨스가 초 스피드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명순당에 닥친 위기와 이를 해결하는 과정 역시 빠르게 그려져 흡입력을 자아냈다.
이에 ‘우주메리미’ 10화는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후반부에 접어들어서도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마성의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우주메리미’ 10화는 순간 최고 11.1%까지 치솟았고, 전국 7.9%, 수도권 8.5%를 기록했다. 또한 채널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도 최고 3.26%, 평균 2.4%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토요일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석권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우주메리미’는 11월 4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우주메리미’는 첫 공개 이후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는 “복습 중인데 허투루 나온 캐릭터가 없어”, “떡밥회수 착착되는데 소름 돋음”,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굳건한 애정전선을 보여주는 우리쀼가 좋다”, “예고로 어떤 장면을 봐도 전개가 예상 밖이어서 놀라”, “번갯불에 콩 볶는 드라마야! 완전 빨라”, “이 드라마의 속도감에 반했다”, “복습을 할 때마다 재밌어. 디테일한 재미가 있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출처 : SBS







![[SBS 우주메리미] 종영 2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동시간대 1위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 고조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https://i.ibb.co/Q3fkQvVV/A7y1762909111503-jpg.jpg)




![[SBS 우리들의 발라드] 김윤이-최은빈-천범석-이예지 등 12인 세미파이널 진출! 2049 시청률 화요일 전체 1위!](https://i.ibb.co/5Wh6d51X/wj-W1762911010932-jpg.jpg)




![[구해줘! 홈즈] 김대호 “고시원에서 총무 알바 중 TV에서 ‘신입사원’의 흘림 자막을 보고 아나운서 도전 결심!”](https://i.ibb.co/C5jQ65ZN/20251110111403-0-jp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