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게임대상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대상·최우수상 석권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 출시된 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오늘 시상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김성회 의원,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 등 여야 의원을 비롯해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콘텐츠정책국장 등 게임 관련 기관 및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해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이, 인기게임상(문체부장관상)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