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바다 위로 울려 퍼지는 ‘시원섭섭한 노래’
- 2025.11.12 17:4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무대에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시민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께 음악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들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천사'로 불리는 이중아 단장과 윤정 부단장 부부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매년 진해구청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진해군항제 등 각종 행사에서 걸쭉한 입담과 신명 나는 노래, 코믹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역 대표 예술인으로 자리 잡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2026학년도 수능] 김광수 제주교육감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https://i.ibb.co/gbHfS7Ww/581148-474212-2431-jpg.jpg)
![[라디오] ‘2025년 1년 내내 전체 채널 1위 MBC 라디오’...‘11분기 연속 프로그램 1위 <뉴스하이킥>’](https://i.ibb.co/8nDXgb5r/20251112152030-0-jp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