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참전유공자회에 교촌치킨 전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월 26일 신상공원 참전 기념비에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송치선)에 교촌치킨 60마리(금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송종화)의 후원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수윤 회원(제주한라대학교RCY)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RCY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대한적십자사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여,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대학RCY가 치킨으로 감사함을 전하는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