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스크린 씹어먹던 이동하, 이번엔 ‘빌런’이다… 소지섭X주상욱 사이 ‘긴장감 메이커’ 등극

  • 2025.12.02 14:06
  • 54분전
  • 한국스포츠통신
무대·스크린 씹어먹던 이동하, 이번엔 ‘빌런’이다… 소지섭X주상욱 사이 ‘긴장감 메이커’ 등극
SUMMARY . . .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로운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동하는 그간 영화 '괴기맨숀', 넷플릭스 '광장' 등 매체 연기는 물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벙커 트릴로지' 등 무대 연기까지 섭렵하며 '장르 불문'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왔다.

오는 12월 17일 연극 개막을 앞두고 있는 그가, 2026년 브라운관에서는 어떤 파격적인 얼굴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동하의 강렬한 악역 변신이 기대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2026년 첫 방송된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