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D-5’ 한동희 “가을야구서 감독님께 웃음 드릴것”
- 2025.12.04 00:00
- 1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전역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거포 한동희(25·국군체육부대·사진)의 약속이다.
입대 전까지 '미완의 대기'였던 한동희는 상무에서 퓨처스(2군) 리그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
시상식 후 만난 한동희는 "김태형 감독님은 입대 후 오늘 처음 뵀다"며 "짧지만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준비한 멘트다.
상무에서의 1년 6개월은 한동희에게 성장의 시간이었다.
한동희의 복귀는 사실상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철수한 롯데의 최대 전력 보강으로 꼽힌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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