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특별 생방송 ‘모두의 나눔’] MBC 2025 특별 생방송 <모두의 나눔>...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 배우 조윤희 진행으로 진정한 나눔의 행복 조명

성공, 돈, 명예가 삶의 중심인 된 지금, 우리는 잠시 멈춰 묻는다.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모두의 나눔: 행복으로 가는 문”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이 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국에서 나눔을 전하는 이들을 소개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따뜻한 공감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와 배우 조윤희가 MC를 맡아 함께하며, 개그우먼 출신 가수 안소미와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1부와 2부에 걸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특별 생방송인 만큼 ‘착한가정 6000호’로 알려진 가수 원혁과 사랑의열매의 이성도 전략모금본부장이 출연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지원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부의 의미를 나눈다.

국내의 한 향기 전문 기업에서 재미있는 나눔을 준비했다. 바로 즐겁게 참여하며 기부할 수 있는 “전국 나눔 노래방!” 노래방 기기를 통해 받은 점수 1점당 1만 원을 적립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뜻깊은 나눔 소식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자두, 코미디언 이은지, 인기 아이돌 케플러, 프로파일러 배상훈까지 각계 셀럽들이 함께했다. 또한 사랑의열매 기부자들과 거리의 시민들도 나눔 노래방에 참여하며 기부 열기를 더했다. 노래로 전하는 재미있는 기부 현장, 행복한 기부의 순간을 담았다.

행복해지기 위해 나눔을 선택한 영웅들을 만났다. 첫 번째 주인공은 평균 연령 6세의 어린이들.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행사로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아나바다 운동의 부활을 연상케 한 가을 바자회부터 연말 저금통 모금까지! 나눔을 배우며 행복을 찾고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다른 곳에서는 전국을 누비며 이색 기부를 이어 온 남자를 만난다. 턱걸이 1회당 1,000원이 적립되는 운동과 기부가 결합 된 퍼네이션. 참여한 사람은 물론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금 현장인데. 다양한 나눔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이 주목하는 나눔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랜 나눔을 이어온 당신에게 행복을 돌려드립니다. 68년째 한결같은 육개장 맛을 내는 충북 청주의 한 식당을 찾았다. 3대째 이어진 맛의 비결, 그 속에는 나눔이 담겨 있다는데. 한평생 식당 일을 하며 나누는 맛을 알려줬던 1대 사장님. 8년 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지만, 아들과 손자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나눔 행보는 2008년부터 이어와 어느새 충북의 최장수 착한 가게가 됐다. 17년째 착한 가게로 나눔을 이어온 가족들에게 행복을 돌려주기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됐다, 과연 대대로 기부를 이어온 가족에게 돌아온 선물은 무엇일까?

팬클럽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에 한 발 가까워지고 있다. 일명 스타를 향한 팬심이 만든 선한 영향력!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진 팬들의 기부 행렬 중, 가수 안소미의 팬클럽 ‘소미라클’이 발 벗고 나섰다.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준비한 쌀 1톤을 당진 가족센터에 기부했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스타와 함께 나눔을 전한 ‘소미라클’의 따뜻한 쌀 기부 현장을 찾아가 본다.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전국을 훈훈하게 만드는 사랑의열매. 매년 사랑의온도탑에 모인 기부금으로 우리 이웃들은 행복을 찾고 있다. 그 많던 기부자들의 모금액은 모두 어디로 갈까? 행복 기상청에서 국민의 온정이 담긴 모금액이 어떻게 배분되는지 알아봤다. 그 중 만나게 된 바리스타 김기한 씨(45세). 발달장애를 겪고 있지만 스스로 용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자립에 가까워지고 있다는데. 교육 · 자립 지원을 통해 사회로 발을 내디딘 그의 하루를 만나본다.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조명하고, 다양한 기부 사연을 소개하는 MBC 2025 특별생방송 “모두의 나눔”은 12월 5일 오전 10시 4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