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마을미술관 선돌’, 전통 화관 전시회 연다
- 2025.12.07 17:25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이제는 사라져가는 전통 관모를 연구하는 젊은 작가들이 하동을 찾았다.
원원 & 헤이즐 비(이주원, 백혜정)라는 활동명으로 전시하게 된 두 작가는 전통 무형문화재 관모장 스승에게 관모 기술을 사사한 국내 흔치 않은 전통 관모 연구자들이다.
사사한 스승님도 고인이 되신 현재, 관모 연구자는 국내 3인뿐이다.
이번 전시는 특히 전통화관 종류 중 하나인 '이중띠화관(칠화관)'을 중심으로 하동에서 받은 영감과 설렘을 담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