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인지 후 입단속 요구 의혹 제기... "회사에도 알리지 마라" 파문 확산

  • 2025.12.14 17:09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인지 후 입단속 요구 의혹 제기... "회사에도 알리지 마라" 파문 확산
SUMMARY . . .

불법 의료 서비스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해당 행위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주변 관계자들에게 입단속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폭언·폭행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과 함께, 무면허자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 역시 "바쁜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은 것으로, 이는 합법적인 의료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기존 해명과는 달리, 논란의 소지를 인식하고 '입단속'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새롭게 제기된 만큼 박나래 측이 이에 대해 어떤 추가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