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원당마을 귀촌부부, 쌍둥이 출산

  • 2025.12.25 17:07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초계면 원당마을 귀촌부부, 쌍둥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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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원당마을에서 양계장을 운영 중인 김영언·배기은 부부가 최근 쌍둥이 아들 '김산·김범' 군을 출산했다.

젊은 귀촌가정에서의 쌍둥이 탄생 소식에 마을과 지역사회에는 축하와 응원의 분위기가 가득하다.

또한 노성용 원당마을 청년회 회장은 "청년회 회원 가정의 경사에 회원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고 말했다.

쌍둥이의 부모인 김영언·배기은 부부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며, 지역사회에도 힘이 되는 가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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