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아침마당 출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부모님 반대에도 음악가의 길 걷다

  • 2023.09.20 09:09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김수철이 19일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수철은 원래 공대 출신으로, 아버지의 권유로 공대에 진학했다. 하지만 그는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공대에서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다. 밴드 이름은 '작은 거인'으로, 4명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다는 의미였다.

김수철은 "대학교 내내 음악을 취미로 하고 부모님도 내내 반대하셨다"며 "졸업하고 대학원을 행정학과로 다시 들어갔는데 부모님의 반대 때문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김수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그는 대학원 재학 중에도 음악을 계속했고, 결국 가수로 데뷔했다.

김수철은 "레코드 회사에서 LP 내자는 곳이 많았는데 내가 조용한 음악 작곡한걸 소장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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