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정숙, 데이트 후 현숙 보러 간다는 영철에 "예의 아냐...기분 나빠" 눈물

  • 2023.09.22 06:31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나솔사계’ 3기 정숙이 11기 영철의 이중약속에 서운함을 표했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현실로 돌아와 4주간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솔로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영철과 남산 데이트에 나섰다. 정숙과 영철은 자물쇠에 문구를 적어 걸었고 영숙은 “이제 노빠꾸”라고 며 웃었다.

영철은 정숙과 데이트 후 다른 일정이 있었다. 전날 2기 종수 역시 데이트 후 일정이 있었던 것에 기분이 상했던 정숙은 “나 진짜 속상하다. 다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영철은 당황해 변명을 늘어놨다. 영철은 “뭐 밤새워서 놀아봐?”라면서도 친구 만나러 가냐는 정숙의 질문에 “현숙 잠깐 보러 간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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