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12년 만에 고향 수원으로 이사 "여사친과의 찐친 토크도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비투비 이창섭이 12년 만에 고향 수원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창섭은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수원에 위치한 구옥 아파트로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창섭은 리모델링 작업이 시작되기 전 직접 쓴 메모와 선물을 이웃에게 전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 체크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핀다.

이창섭은 이어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여사친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혼밥을 즐긴다. 여사친에게 고향인 수원으로 이사 왔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12년 만에 고향 정착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또한 두 사람은 친구들의 근황과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해 티격태격 찐친 토크를 펼친다.

특히 중학교 시절 개구쟁이 이창섭의 '까까머리' 사진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