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유비, 뻔뻔한 거짓말로 정라엘 위기에 몰아넣다

  • 2023.09.22 23:03
  • 1년전
  • 메디먼트뉴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이유비 분)가 뻔뻔한 거짓말로 방다미(정라엘)를 위기에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3회에서 한모네(이유비 분)는 방다미(정라엘 분)를 향한 거짓말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한모네는 학교 방송을 통해 방다미가 양아빠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미술실 출산 사건을 꾸몄다고 주장했다.

한모네의 거짓말에 학교 측은 방다미를 끌고 나왔고, 방다미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한모네는 "다미야, 이제 그만해. 네 절박함,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아빠를 지키고픈 그 마음"이라며 방다미의 심리를 이용해 거짓말을 이어갔다.

이어 한모네는 방다미가 양아빠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 끊임없이 거짓말을 쏟아냈다. 방다미는 한모네의 거짓말에 분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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