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현역 입대 전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 2023.11.21 06:0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현역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고우림은 20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고우림은 훈련소 입소 전 공식 팬카페에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입대를 한다. 보내주신 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나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이 너무나 많이 느껴져서 행복감 가득히 이동하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짜 이제 여러분과 평생 함께하기 전 마지막 쉼이라는 생각으로 후련하게 다녀오겠다.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늠름하게! 중간중간 생존 신고도 자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고우림은 "머리는 어차피 들어가면 다시 밀어야 한대서 너무 바짝 밀지는

  • 출처 : 굿데일리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