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택시 안에서 펼쳐지는 공포의 24시간
- 2023.11.21 06:06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은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 금혁수를 태우게 된다. 하지만 금혁수가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택은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좁은 택시 안에서 펼쳐지는 24시간의 공포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웹툰에 없던 인물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가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재벌가 회장님에서 친근한 택시기사로 변신한 이성민과 따뜻한 의사에서 연쇄살인마로 연기 변신한 유연석의 팽팽한 대립이 긴장감을 더한다.
필감성 감독은 “택시가 좁고, 또 우리가 잘 아는 공간이라서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되게 묘사되면 이질감이 들 수 있다 보니 어떻게 지루하지 않고 다채롭게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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