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 카페 '벨진밧' 직접 인테리어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배우 박한별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 '벨진밧'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박한별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 카페 벨진밧 탄생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제주의 구옥을 지금의 벨진밧으로 만들기까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그 탄생기를 짧게나마 담아보았다"며 영상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한별은 영상을 통해 카페 인테리어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집이라 층고가 낮아서 땅을 내려서 층고를 높였다"며 "다음으로 나무는 옆집 할머니에게 피해줄 것 같아 담장을 만들었다. 삼나무로 그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카페밭 앞에는 직접 식물을 심었다며 멜리니스 사바나와 핑크뮬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총 공사비용을 묻자 그는 "업계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