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이성민, 유연석 살인 현장 목격에 불안감

  • 2023.11.22 07:32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tvN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이성민과 유연석이 함께 택시를 타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운수 오진 날' 2회에서 금혁수(유연석 분)는 남자를 살해했다. 이때 오택(이성민 분)은 남자의 캠핑카 문을 두드리며 "나 아까 그 택시 기사인데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금혁수는 살인을 저지른 뒤 몸을 숨겼고, 오택은 금혁수와 함께 택시에 탔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서 핫바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오택은 살인을 목격한 사실을 알고 불안감을 느꼈다. 그는 조심스럽게 "선금을 부탁해도 되냐"고 물었다.

금혁수는 "갑자기 선금을 달라고 하냐"며 "내가 못 미더우시냐"고 했다. 오택은 "그건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라고 했다. 금혁수는 "알겠다"면서 "50만원 먼저 드리겠다"고 했다.

이성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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