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투병 고백…"세 마디조차 제대로 못 했다"

  • 2024.04.04 23:29
  • 4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투병 고백…"세 마디조차 제대로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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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과거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박신양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말 많이 하지 마세요"라고 걱정했고, 박신양은 능청스럽게 "그만하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건강 악화를 계기로 크고 공기 좋은 작업실을 구하게 되었고,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그림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혜은이는 "박신양 씨가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걸 처음 봤다"며 "멋있고, 그 사람의 연기를 보는 것 같았다"는 감탄을 표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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