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칠순 맞아 건강 악화설 해명…"영화 캐릭터 위해 백발 흰 수염"

  • 2024.04.10 16:09
  • 3주전
  • 굿데일리뉴스
성룡, 칠순 맞아 건강 악화설 해명…"영화 캐릭터 위해 백발 흰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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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성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친구가 '이제 70번째 생일이야!'라고 상기시켜 줬는데, 그 숫자를 들을 때마다 심장이 잠깐 멈추곤 했다"고 글을 올려 생일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의 걱정을 불렀던 백발, 흰 수염 모습 근황에 대해 "얼마 전 많은 친구가 인터넷에 올라온 내 사진을 보고 모두 내 건강을 걱정했다.

어떤 도전적인 역할이나 캐릭터의 외모에 상관없이"라며 "62년 동안 연예계에 종사해 왔고 오늘도 촬영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룡은 추억이 담긴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난 영화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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