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이상민 저격설 "취중 실언"으로 해명… "사람들과 교류 없어 생각 좁아졌다"

  • 2024.04.16 05:54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고영욱, 이상민 저격설 "취중 실언"으로 해명… "사람들과 교류 없어 생각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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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15일 스타뉴스에 "취중에 충동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져서 거르지 않고 쓸데없는 생각을 굳이 올렸다가 새벽에 지웠는데 오늘 기사화가 돼버렸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 70억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고영욱의 글이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20년 만에 70억원 빚을 갚았다고 밝힌 이상민을 향한 비난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으로 고영욱은 다시 한번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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