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전원주택 이사… "이제 행복해"

  • 2024.04.16 05:54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전원주택 이사… "이제 행복해"
SUMMARY . . .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윤아는 "이사 온 지 2년 좀 넘었다"며 "아들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

이어 그는 "조용할 것 같아 빌라로 이사 가니, 층간소음이 심하고 나갈 데가 없어서 (아들이) 복도에서 책을 보는 모습에 '이건 안 되겠다' 싶었다"며 "이 집을 짓고 있을 때 만났는데, 처음 와서 트램펄린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