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몽골 임재범’ 엔뭉크, 가요무대 찾아가 김용임에게 받은 꿀팁은?

  • 2024.04.16 17:17
  • 2주전
  • KBS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대홍 씨.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사연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도 표현하기 쉽지 않은 트로트! 몽골에서 온 엔뭉크에게는 발음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겪어본 가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다문화 1세대 가수 박일준과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가수 김용임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가수 선배님들이 엔뭉크에게 공통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하동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된 헤라와 엔뭉크.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에게 족집게 강의를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두 사람. 과연 헤라와 엔뭉크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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