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자폐증과 암 수술..."무작정 산다고 되는 일 아니다… 건강 이상 후 이혼 결심했다"

  • 2024.04.16 19:47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오윤아, 아들 자폐증과 암 수술..."무작정 산다고 되는 일 아니다… 건강 이상 후 이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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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자폐증 진단과 자신의 암 수술을 계기로 이혼을 결심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수술 후 7~8개월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차기작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윤아는 삶을 돌아보게 된다.

아들은 13살 때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렀고, 오윤아는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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