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남편 이범수 모의 총포 신고 의혹에 "허술한 경찰? 숨어서 머리 쓰는 사람, 그걸 방송하는 유튜버?" 반박

  • 2024.04.18 21:34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이윤진, 남편 이범수 모의 총포 신고 의혹에 "허술한 경찰? 숨어서 머리 쓰는 사람, 그걸 방송하는 유튜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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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범수가 소유하고 있던 모의 총포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쓰던 소품으로, 스태프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윤진은 이범수가 부부 싸움 과정에서 모의 총포가 '비비탄 총'이라고 분명히 밝혔지만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이윤진은 시모에게 폭언을 들었다는 등 결혼 생활에 대한 폭로와 함께 이범수를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시했다.

이에 대해 이범수 소속사 측은 "최근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어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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