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송범근 열애 인정,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유재석 과거 발언 '역시 알았네'

  • 2024.04.19 12:52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이미주 송범근 열애 인정,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 유재석 과거 발언 '역시 알았네'
SUMMARY . . .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29)가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이 미주의 연애를 암시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유재석은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던데?"라며 의아해했다.

이미주는 당황해하며 "저희 외할머니가 원래 기독교"라고 변명했지만, 유재석은 "그건 아는데 그동안 교회를 잘 안 나가다가 간다니까"라며 계속해서 연애를 의심했다.

유재석의 과거 발언은 당시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이번 열애 사실 인정으로 예측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