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 불친절 목격담에 '엄마 생각' 호소...누리꾼 반응 나뉘어

  • 2024.04.25 13:06
  • 1주전
  • 메디먼트뉴스
카라 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 불친절 목격담에 '엄마 생각' 호소...누리꾼 반응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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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30)이 경찰서 민원 응대 불친절 목격담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면허증 관련 일로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면허증을 갱신하러 온 중년 여성을 목격했다고 적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인데, 공무원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공무원이 서비스직도 아니고", "이게 손이 부들부들 떨일인지 이해가 안 간다" "너무 감정적인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과도하게 친절하라는 거 아니라 특유의 퉁명스러움, 불친절을 없애라는 거다", "잘 모르는 어르신들한테 좀 자세히, 친절히 알려주라는 게 뭐가 잘못됐냐", "민원 응대도 일종의 서비스고, 서비스 마인드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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