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제동과 9년 만에 화해 "힐링캠프 개편 앙심 청산…'망하라고 기도해'"

  • 2024.04.25 20:36
  • 1주전
  • 메디먼트뉴스
이경규, 김제동과 9년 만에 화해 "힐링캠프 개편 앙심 청산…'망하라고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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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와 김제동이 '힐링캠프' 이후 9년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규와 김제동의 만남은 무려 9년 만이었다.

당시 '힐링캠프'를 함께 진행하던 두 사람은 개편 과정에서 김제동만 단독 진행하게 되면서 불화설이 나돌았던 것.

이경규는 당시 김제동에 대한 화를 낸 것에 대해 "사실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사과했다.

김제동은 당시 이경규의 발언 이후에 대해 "선후배 관계도 없는, 선배 뒤에서 돌을 던지는 선후배도 없이 형을 밟고 올라선 사람이 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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