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우, 영화 ‘데드라인’에서 강렬한 존재감 과시
- 2024.11.13 19:45
- 1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배우 정진우가 영화 '데드라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진우는 극 중 포항 제철소 직원 정민교 역을 맡아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올해 초 방영된 SBS '재벌X형사'에서 정신과 VIP 환자들의 정보를 빼돌린 보안회사 직원 조성구로 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정진우는 '데드라인'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진우가 연기한 정민교는 침수 피해로 공장의 가열로가 곧 터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마지막까지 운전실에 남아 모든 직원들이 대피할 때까지 안내방송을 이어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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