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늘부터 인생 2막] ‘이것’이 떨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군고구마 속 각설탕의 개수는?
- 2025.01.03 16:15
- 2일전
- SBS
'이것'이 떨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믿었던 건강식의 배신!? 군고구마 속 각설탕의 개수는?
체온&면역력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이것'의 정체
# 2025년 <오늘부터 인생 2막> 첫 문을 열어줄 주인공
<오늘부터 인생 2막>의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첫 문을 열어줄 17번째 주인공은 62세 김복진 씨.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흥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렇듯 밝고 쾌활한 김 씨의 모습에 MC들 또한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주인공은 지금과는 달리, 과거 '이 질병'으로 인해 여자로서의 삶이 무너졌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이현이 또한 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주인공에게 찾아온 '이 질병'은 무엇일까?
# '이것'이 떨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김복진 씨에게 찾아온 질병은 바로 유방암으로 전조증상도 없이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김복진 씨의 과거 생활 방식을 본 전문의들은 면역력이 유방암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문의들의 말을 들은 MC 이현이 또한 패션쇼에 서던 당시 습관 때문에 아직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주인공의 면역력이 떨어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주인공의 생활 방식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과도한 당 섭취! 과도한 당 섭취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고, 체온을 낮출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포함해 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송효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특히 겨울철 우리가 즐겨 먹는 간식 속에 당이 많이 들어있다며, 각설탕 개수로 빗대어 보여줬는데. 군고구마 속 각설탕 개수를 확인한 후,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 “심 봤다!”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 높이는 방법 공개!
한 번 건강을 잃고 난 후, 면역력 키우기에 마음을 다하게 됐다는 김복진 씨.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그녀가 면역력 지키고 체온 올리는 24시간이 공개됐다. '이것'을 넣고 탄 음양탕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 복진 씨는 이어서 옥상 텃밭 속에 묻어둔 것을 꺼내며 “심 봤다!”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음식을 할 때에도 '이것'을 넣고 만들어 면역력과 체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하는데, 주인공이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오전과 저녁에 먹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열나게, 즐겁게, 건강하게 살겠다“라는 김복진 씨(62세)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1월 4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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