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가족 나드리는 공룡이 살던 상족암군립공원으로?
축제뉴스,
2023.02.08 12:59

상족암군립공원은 연간 4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경남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상족암, 촛대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잘 보존돼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화석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수억만 년 전 새겨진 공룡 발자국을 따라 상족암 해안 데크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남해안 한려수도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최근 SNS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한 상족암 해식동굴은 물론, 고성공룡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상족암 해식동굴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물때에 맞춰...
출처 : 축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