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해용사 55명' 일일이 호명하며 울컥…제8회 서해수호의 날
경북일보,
2023.03.24 18:19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국민과 함께 국가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서해 수호 55용사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날로 핵무기를 고도화하고 있고, 전례 없는 강도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도발에 맞서 한국형 3축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한미, 한미...
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