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금은방 강도상해' 40대 구속 송치
경남도민일보,
2023.03.19 18:18

거창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공개수배 9일 만에 붙잡힌 4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거창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ㄱ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ㄱ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6시께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한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보는 척하다가 흉기로 주인 2명을 위협해 진열대에 있던 4000만 원 상당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ㄱ 씨는 지난달 19일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신원 조회를 받던 중 달아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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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