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라렌느 발레 아카데미’ 김효정 대표, 발레의 대중화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용문화를 만들다.
인천일보,
2021.02.22 15:03

발레는 무용뿐만 아니라 음악, 스토리, 의상, 연기, 팬터마임, 무대 장치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는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발레 무용수들은 정형화된 포지션과 스텝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작과 움직임을 구현해냄으로써, 몸짓을 통해 음악과 감정, 이야기까지도 표현해낸다.
따라서 발레를 배운다면 신체를 통제하는 훈련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고 유연성, 지구력, 체력 등을 강화할 수 있다.
나아가 몸을 통해 내면적 감정이나 추상적 주제를 자유롭고 아름답게 표현함으로써 창의성, 예술적 감성까지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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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