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號, 담금질 시작…‘부상’ 황희찬은 합류 불발
경상일보,
2023.03.20 00:10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첫발을 뗀다.
클린스만호는 20일 오후 2시 파주 NFC에 소집해 오후 4시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은 이번 소집을 통해 선수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호흡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하고,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한국 사령탑 데뷔전을 앞둔 클린스만 감독은 8일 입국해 마이클 김(한국명 김영민...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