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아시아의 작은 미국으로"
대경일보,
2023.03.19 18:39

경북도가 외국인 공동체 조성을 통해 인구 소멸위기와 경제 인력난 해결에 나섰다.
지방시대 혁명에 외국인 공동체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경북을 아시아의 작은 미국’으로 만든다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구상을 구체화 하고 있다.
경북도는 2015년을 정점으로 인구감소, 수도권 집중화에 따라 지역에서는 기업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마비 등 3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반해 경북의 외국민 주민 현황을 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많은 9만8천명이며, 10년 전과 비교하면 74%의 증가 추세에 있다.
경북도에서는 바로 지금이 지방주도 외국인 정...
출처 : 대경일보